이 뒤에 병겁이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군창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인천공항 전경 (2001. 3월 개항)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는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세계를 3년 동안 쓸어 버릴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군창 : 지금의 군산시

  •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도전 7:24]
  • 병겁이 밀려오면 온 천하에서 너희들에게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진동하고 송장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여 아무리 비위(脾胃)가 강한 사람이라도 밥 한 술을 뜨기가 어려우리라. [도전 7:31]
  • 이렇듯 급박할 때에 나를 믿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있으리요. [도전 7:27]
  • 만약 약을 가진 자(약방과 병원)는 병겁이 휩쓸 때 먼저 죽을 것이니라.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느니라. [도전 7:29]
  • 앞으로 환장도수(換腸度數)가 열려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통수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도전 5:317)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이제 비록 장량 (張良), 제갈(諸葛)이 두름으로 날지라도 어느 틈에 끼인지 모르리라.
  •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귀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