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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의 조화세계

 


초목이 성장하다가 가을이 되면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듯, 우주의 가을이 오면 인간 역시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낙엽처럼 인간도 명(命)을 다하게 됩니다.

태을주는 바로 생명의 뿌리,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입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가을개벽기에는 누구나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생명의 원시반본을 성취하여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개벽철에는 오직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태을주의 유래


태을주 전수의 유래

증산도 도전 완간본이 나옴으로써 태을주의 유래와 그 뿌리 역사의 전모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충청도 비인 사람 김경흔이 50년 공부로 태을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사실 그 주인공은 전남 함평에 살던 김경수 대성사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태을주의 뿌리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 김락원 성도가 임종을 앞두고 그의 후손에게 유언으로 전함으로써 바로 잡혀진 것입니다.

『증산도도전』10편 113장을 보면 김락원 성도는 어업에 종사하며 살았는데, 하루는 도인이자 당숙뻘 되는 김태수로부터 ‘태풍이 오니 오늘 저녁에 배 나가면 다 죽는다’는 말을 듣고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그 후 김락원 성도는 김태수로부터 태을주를 받아내린 집안의 도의 내력을 전해듣습니다.

집안 어른인 김경수 대성사의 일화와 함께 ‘증산 하느님을 잘 모시라’는 유언이 있었다는것, 그리고 ‘그분을 모신 도인들을 찾아가라’는 말을 전해듣게 되고, 그 길로 김락원은 안내성교단에 들어가 상제님을 신앙하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대성사는 ‘내가 50년 공부로 반드시 뜻을 이루리라’하는 서원을 천지에 세우고 공부에 전념하다가 49년만에 신령한 기운이 열리는 가운데 태을주를 얻고 미륵불의 용화낙원 세계가 도래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륵불의 강세와 광구창생을 기원하며 미륵신앙의 본원인 금산사를 자주 찾던 중에, 금산사에서 우연히 증산 상제님을 뵙고 인사를 올립니다.

그후 상제님께서 경수를 객망리로 부르시어 경수와 저녁진지를 드시고 도담을 나누시다가, 경수가 상제님께 태을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씨부인이 시봉을 드셨는데, 이것은 후에 김락원이 3년간 정씨부인을 모시며 정씨부인으로부터 직접들은 애기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사실은 상제님과 김경수, 정씨부인 이 세 사람 외에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었기에 태을주의 초기 역사는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태을주의 완성과정

김경수 대성사가 상제님께 올린 태을주는, 예로부터 전해지던 구축병마의 조화주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에 하늘로부터 받아내린 ‘태을천 상원군’을 덧붙인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였습니다. 여기에 상제님께서 『증산도도전』7편 72장에 나와 있듯이 ‘나는 옛것을 고쳐 새것을 쓰나니 훔치 훔치를 덧붙여 읽어라’고 하심으로써 훔치훔치가 태을주의 머리가 되어 완성된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태을주는 삼변성도의 원리에 의해 오래전부터 전해지던 구축병마주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가 김경수 대성사의 50년 도 공부를 거쳐, 증산 상제님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완성된 것으로 동서양 깨달음의 역사의 총결론에 해당되는 주문입니다.

 


태을주의 뜻과 조화권능

이제는 개벽이다』와 『개벽을 대비하라』의 내용중 증산도 종정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을 위주로 태을주의 문자적 의미와 조화권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소리를 머금은 소리, 훔

훔은 원래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 소리로, 모든 생명을 머금고 있으며 모든 생명이 성숙하여 하나되는 생명의 근원의 소리입니다. 그리하여 불교에서도 온갖 고난을 뛰어넘어 궁극적으로 도달한 깨달음의 조화세계를 나타내는 소리가 바로 훔이라는 것입니다. 우주의 진리 자체인 법신의 광명의 바다, 부처의 마음, 바로 생명의 마음 그 자체를 ‘훔’이라고 합니다.

『훔자의(훔字義)』라는 책에서는 불교진리의 결론이 전부 훔이라고 하였습니다. 티벳 만트라의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모든 소리의 씨앗이고 ‘훔’은 모든 소리의 열매를 뜻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주의 만유 생명의 열매인 ‘훔’은 또한 모든 소리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요약하면

‘훔’은 1)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 2)치유의 소리 3)깨달음의 근원마음 4)우주본심의 소리 5)법신세계의 대생명력의 광명의 조화바다 6)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우주의 대생명 자체, 금강신 자체입니다.

 


창조가 형상화 되는 소리, 치(哆)

‘치’자는 ‘소울음 치, 입 크게 벌릴 치’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에서 ‘신과 하나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문에서는 치를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하나가 되도록 크게 바탕을 정해서 변치 않는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크게 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증산도의 종도사님께서는 “ ‘훔’이라는 우주의 뿌리를 상징하는 소리가 ‘치’와 붙음으로써 다시 더 어떻게 바꾸거나 틀어버릴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꽉 붙들어 맨다는 말이다. 원형 그대로 꼼짝 못하게 붙잡아 매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시고, 종정님께서는 “ ‘치’는 훔의 생명력을 제너레이팅(낳다, 산출하다)시키는 소리이며,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훔치’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도전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증산도도전 7:74)

‘훔치 훔치’는 신농씨 찾는 도수니라.(증산도도전 11:251:4)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니라.(증산도도전 11:387)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도수는 태을주니라. (증산도도전 9:199)

 


태을천 상원군

태을천 상원군님은 동서 인류의 원조상이면서, 깨달음의 역사에서 도통을 열어주는 도신(道神)의 원뿌리되시는 분입니다. 태을천 상원군, 태을신, 태을사상에 동서의 생명문화, 도통문화의 근원이 깃들어 있습니다. 불법의 근원과 열매가 태을사상이요, 도교의 뿌리문화도 태을, 태을천 사상입니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만물도 전부 태일(太一)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을 신도의 위격으로 태을(太乙)이라고 합니다.

‘태을’이란 모든 생명을 낳아준다는 ‘태생’의 의미가 있습니다. 동서양 깨달음의 역사를 보면 깨달은 자들이 그 깨달음의 경계나 도의 궁극적 차원으로 태을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태을신을 선불지조(仙佛之祖), 모든 신선과 부처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천상신도 태을천의 기운을 주재하시는, 인간도통문화의 뿌리역사에 계신 분이 바로 태을천의 천주이신 상원군님입니다.

 


영혼의 완성을 위해 가을의 인종개벽기에 온갖 재앙과 사고로부터 인간을 구원하고 고통을 끌러주는 성령의 가을기운을 내려주는 곳이 태을천(太乙天)이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 상원군(太乙天 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증산도도전 7:75:1-2)고 하셨습니다. 태을천 상원군은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밝혀주신 인간과 우주만유의 생명의 뿌리되시는 지존의 성신이며 태을천은 그 태을천 상원군이 머무시며 온 우주에 생명수를 뿌려주는 가장 높은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서 불가에서 삼천 년 동안 전해 내려왔던 주문입니다. 마지막 부분인 ‘사파하’에는 ‘소원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과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파하’는,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한다.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병이 낫고, 깨달음을 얻어서, 이 대우주가 개벽해서 새로 태어나는 그 때,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난다.’ 이런 뜻을 담고 있습니다.

 


왜 태을주를 읽어야 되는가

태을주는 천지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도전 11:387)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도전 11:386)

천하생명을 태을주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을 이루느니라.(증산도도전 8:101)

신장들로 하여금 매일 밤마다 도생들의 집을 찾아 돌며 태을주 읽는 것을 조사하게 하리니 태을주를 꼭 읽어야 하느니라. 나의 일을 하려거든 깊이 파야 하느니라.(증산도도전 8:102)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 태을주는 오만 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도전 7:73)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증산도도전 7:74)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도전 6:76)


초목이 성장하다가 가을이 되면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듯, 우주의 가을이 오면 인간 역시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낙엽처럼 인간도 명(命)을 다하게 됩니다.

태을주는 바로 생명의 뿌리,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입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가을개벽기에는 누구나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생명의 원시반본을 성취하여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개벽철에는 오직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붙여 주리라. 멀리 있는 진귀한 약품을 귀중히 여기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 몸 돌이킬 겨를이 없고 홍수 밀리듯 하리라. (증산도도전 7:33)